음악+노래

[스크랩] 그리운 어머니/능인

張河多 2008. 5. 2. 02:18
      2집앨범   하늘나라에 계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무엇이 이렇게 가슴을 아프게 하는가,

 무엇이 이렇게 눈시울을 뜨겁게 하는가,

 사랑하는 어머니,

 살아생전 효도 드리지 못한 불효한 이 자식을 용서 하세요.

 소자는, 오늘도 어머님을 생각 하면서, 양로원 등 복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이곳저곳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하고 있지만, 머지않은 장래에 꼭 저의 꿈을 이루리라 믿고 있습니다.

 어머니,

 저는, 어머니께서 이 세상에 살아계실 때 다 하지 못했던 효도를 이 세상 모든 어르신들께 두고두고 실천하려고 동분서주 하며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먼 훗날 언젠가는 부처님 회상에서 다시 만나겠지만, 그래도 순간순간 어머님이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불러 도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그 이름 석 자......

 너무나 그리운 어머니시여......

 못난 이 자식은 큰 소리로 불러 봅니다.

 그리고 이 노래를 만들어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님 전에 올리오니,

 부디 이 세상의 모든 아들 딸 들이 저처럼 어머님이 보고 싶을 땐, 이 노래가 그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게 하옵소서.  

              

 
 
출처 : 그리운 어머니/능인
글쓴이 : 심향능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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