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에서 공개한 사진집
엄청 많은 양입니다
여러가지 시사 되는 바가 많군요.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사진으로 남 기지도 공개하지도 않을 거고 공개한다 해도 아마 이런 사진은 나오지 않을 것 같군요.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권위 내세우려는 기미는 전연 없고 매우 서민적이고 소탈한 풍모가 인상적 입니다.
미국 대통령으로 업무가 엄청 바쁠건데 그 틈에서도 정계, 재계, 언론계 유력자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비롯 일반 서민들도 무척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군요.
각계 각층의 여러 유형의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것 ...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디.
시장터에 나가 쇼 하듯 악수하고 대대적으로 선전하는게 아니고 백악관으로 초청하여 함께 대화 하 면서 또는 풀 코스 정찬이 아닌 간단한 다과를 들면서 얼굴을 맞대고 웃고 이야기 하며 의견을 나누는군요.
진짜 민 주주의 모습입니다.
백악관에 초청된 일반 서민들 주눅들고 움추려든 모습이 아니고 이웃집에 온 것 처럼 화기 애애 ... 또 대통령과 악수하며 이야기 주고 받는 어린이 부터 고위 공직자들 까지 대통령 앞이라고 두려워하거나 아첨하는 모습 전연 없고 즐겁고 반가운 표정 편안한 태도로 대화 하는 모습 참 부럽습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 하시 면 스라이드가 펼쳐집니다.
http://www.flickr.com/photos/whitehouse/show/with/34840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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