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리글을 달면 기분 좋은 이유 7가지 *
첫번째 - 꼬리말을 남기면 기분이 좋아진다.
꼬리 말을 남기면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왠지 아세요?
꼬리말을 남김으로 인해 회원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게 되고,
회원들의 생각을 함께 공유하게 되므로 기분이 좋아지게 되죠.
두번째 - 글 작성자에게 작은 마음의 선물이 된다.
글을 올린 사람의 입장에서는 내가 올린 글이나 정보등을 과연 누가 볼까..? 가끔씩 생각하곤 합니다.
꼬리말이 많으면 왠지 힘이 더 솟는듯 하고 꼬리말 읽는 재미에 좋은 글과 음악을 올리고자 더욱 정성을 들이게 해 줍니다.
세번째 - 컴퓨터에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게 한다.
글 재주가 없어서 글만 읽고 가신다구요~
첫 술에 배부를 수 있습니까. 자아~ 한걸음 한걸음 딛고 나아가보시지요.
그 첫 단계를 꼬리말 답글이 대신 해 줄 겁니다.
꼬리말을 남기면 다른 회원들이 그 글을 보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자신을 PR하 게 되고 카페 활동에 참여한다는 뿌듯함도 생기게 되며 나아가서는 애물단지 같던 컴퓨터가 예뻐보이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 습니다..
네번째 - 꼬리말이 궁금해서 더 많이 카페를 찾게 된다.
글만 읽고 나갔는데 다음날 보니 꼬리말이 엄청 쌓였다고 합시다.
그러면 꼬리말이 더 궁금해서 읽었던 글을 한번 더 읽게 되곤 하죠.
꼬리말을 통해 회원님들의 소식도 간접적으로 알 수 있고 재미있는 꼬리말이 없나 궁금해서라도 한번 더 찾게 되죠.
다섯번째 - 생각하게 된다.
어떤 꼬리말을 남겨야 할까? 이렇게 쓰면 좋을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즉 왕성한 두뇌활동으로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죠.
여섯번째 - 타자가 빨라지고, 컴퓨터의 활용 능력이 향상된다.
자판 타수가 느리시다구요..?
꼬리말을 남겨보세요. 그때마다 연습이 됩니다 .
금방 금방 늘어만 가는 자신의 타자 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믿고 한달만이라도 꾸준히 해보셔요.
(독수리 타자도 엄청 빨라 집니다.)
일곱번째 - 손가락운동, 손목운동이 된다.
컴퓨터 사용하실 때 마우스만 사용하다 보면 손이 근질 근질 거릴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꼬리말을 쓰다 보면 저절로 손가락과 손 목에 뭉쳐져 있던 근육들을 풀게 해주는 운동효과를 볼 수 있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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編輯... 張河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