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지도 않은 인생 -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 져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도 나의 바램을 강요 하지 말아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살아요. 있는 그모습 그대로 누리면서 살아요. 우리의 삶을 아름 답고 행복하게 지어서 서로의 필요를 나누면서 살아요. 그리하면 만족하고 기쁨이 온답니다. 갈등 하지 말아요. 고민 하지 말아요. 슬퍼 하지도 말아요. 아파 하지도 말아요. 우리가 그러기엔 너무 인생이 짧아요. 뒤돌아 보지말고 앞에있는 소망을 향해서 달려가요. 우리 인생은 우주 보다도 크고 아름 다워요 우리 인생은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어요 우리 자신은 너무 소중한 존재 입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단 한번 살고가는 우리네 인생 아름답고 귀하게 여기고 서로 사랑하며 마음을 나누며 살아요. - 좋은글 중에서 -
- 노년 에 있어야 할 벗 -
사랑도 사라지고 그리움도 사라진 인생의 황혼기가 훌쩍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야 합니다. 얽메인 삶 풀어 놓고 여유로움에 건강과 자유를 찾아 기쁨도 누리고 술 한 잔에 피로도 풀고 정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해외 여행도 함께 할수있는 그런 건강한 친구 몇명이 있으면 우리의 남은 여생은 매일이 기쁘고 즐겁습니다. 산이 좋아 산에 가자면 관절이 아프다고 그립고 심심해서 술 한잔 같이 하자면 건강이 않 좋아 술을 끊었다며 거절하고 함께 여행을 하고 싶어도 취향이 맞지 않으니 황혼기에는 여건이 같은 친구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언제 어느때나 만날 수 있는 사람처럼 젊음의 의욕과 넘치는 활력으로 남은 세월 줄거움으로 가꾸어 갈 수있는 그런 벗이 함께 할 수 있다면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
編輯... 張河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