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을 배우는 노년(老年)은 즐겁다
나이 들수록 컴퓨터를 배우라
인터넷은 젊은이들이나 하는 거라구...? 이거 언제 쩍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야~ 요즘 그런 생각을 하는 노인도 있나.
컴퓨터가 젊은이들 만의 전유물이란 생각은 벌써 시대 착오적 인식이다.
노인층에도 전문가적 경지에 이 른 사람이 많으며 더욱 컴퓨터에 대한 인식이 이제 모든 노인층에 일반화대 돼있다.
어느 사이트의 덧 글에 “ 老티즌” 이렇게 토가 달려 있었다.
한 노인의 흥분된 질타다. 노티즌 좋아하네...
다 같은 “네티즌” 이라구 아니면 그냥 “누리꾼” 이지 무어가 다르다는 거야.
한 얄미운 어린 녀석 왈 “그래도 독수리 타법 이지롱” … 현재 60세 이상 노인들의 컴퓨터 이용 율은 14%다.
그러나 그 성장속도는 어느 연령층보다 노년층이 빠르게 성장 하고 있는 것을 주목 해야 한다.
“노년을 즐겁게 살자” 라고 외치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 면 사실 이거다 하고 제시할 것이 없다.
경로당, 노인회관, 노인대학, 등을 떠올릴 수 있지만 그곳에서 “노년의 여가 생활”을 기대 할 수는 없다.
우리사회 노인들의 여가 문화는 황무지에 가깝다.
그것은 지금까지 노인들이 지녀온 지위와 대접과 관계에 있다.
우리 사회의 바람직한 노인상을 즐기며 노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가장 보수적인 세대 노인사회에 도 부는 바람이 있다.
인터넷 바람이다. 문맹은 면해야 한다는 바람이다.
문맹이나 컴맹이나 다 같은 맹이다.
현대사회에서 컴맹이란 말은 문맹이란 의미를 대신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노인은 대가족제 도가 무너지면서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밖으로 내 몰렷다.
노인들이여~~~!
당신은 아들네 가족도 딸네 가족 도 아니다.
노인만의 가족일 뿐이다.
당신이 지금 무엇을 어떻게하며 살아야 할지를 찾아야 한다.
인터넷이 그 통로 역할을 할 수 있다.
넓은 세상으로 당신을 안내 할 것이다.
세상을 향해 인 터넷 창을 활짝 열어라.
소외와 고독에서 노인을 구원 해줄 수 있다.
요즘 한창 유행하고 떠들썩 한 아이폰(스마트 폰의 한 종류)에 대해 말씀 드리면 아이폰이 국내에 상륙 하였습니다.
역시나 년초부터 스마트폰 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스마트폰은 여러 장점이 있는 기기이긴 하지만 지금과 같이 음성으로 통화하고 문자 정도 이용하 는 분들에게는 스마트폰이 무척 귀찮은 기기가 될 수 있지요. 그럼 스마트폰이 왜 좋은 지...
그 좋은점이 나한테 필 요한 것인지 생각해 보면 PC 같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고 우선 PC를 사용하면서 프로그 램을 추가로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지 하나 하나 생각 해 보자.
아마도 많은 분들은 PC가 처음 설치된 데로 인터넷이나 게임 정도를 이용할 것으로 에견되나 그런 분들은 스마트폰 사용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높고 당분간 스마 트폰은 과도기적인 시기로써 많은 실험이 있을 것이고 그 동안에는 표준화된 어떤 모습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울 것입니 다.
호기심이 많은 분은 이것 저것 해보고 싶을 것이지만 빠른 변화의 앞에 서고 싶은 경우라면 스마트폰은 너무나 매력적인 기기이므로 그렇지 않은 분들은 조금 더 생각해보고 기다려 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한다. 가져온 글『앤도르 핀』을 Click 하시면 많은 자료를 보실 수 있지요...
張河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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