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쓰는 말 속에 희노애락이 있다
사람은 얼마나 눈물을 흘릴 수 있을까?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무엇일 까. 대부분 사람은 말에 의해서 희노애락을 느낀다고 한다.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 등에 대해 의미를 깊게 생 각할수록 묘한 기분이 든다.
최근 공인의 발언이 지나치다 싶을 정도이다. 정치인은 물론, 연예인, 공직자, 교 수, CEO 등 공인들이 깊은 생각없이 많은 이야기를 내뱉고 있다.
줏어담기 어려운 것이 말이라 했다.
말 속 에 기쁨,노여움,슬픔,즐거움 등이 있는 것이다. 말을 정성껏 하는 사람에게는 기쁨과 즐거움이, 말을 함부로 하는 사 람에게는 노여움과 슬픔이 찾아오는 것이다.
말은 그만큼 우리에게 많는 것을 준다. 말은 한번 뱉으면 줏어담 기 어렵기 때문에 신중히 해야 한다. 특히 공인일수록 자신의 처신과 언행에 책임을 느껴야 한다.
우리 사회에 서 존경을 받기 위해서는 특히 말을 아낄 줄 알아야 한다. 말을 내뱉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는 버릇을 해야 한다. 어려서 부터 말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가져야만 나이 들어서 존경받는 사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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