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보는 625동란 사진

처음보는 한국전쟁 당시 철도와 사진

아래 사진들은 Dewey McLean씨가 美 제3 TMR(3rd Transportation Military Railway Service)에 배속되어 근무하던 중 京元線(용산- 원산간), 京春線(용산-춘천간) 부근에서 찍은 것으로 戰場에서 부상당한 유엔軍과 反共포로 수송 등의 사진이 있어 당시 미국의 휴머니즘에 입각한 정책을 엿볼 수 있다.


제765 철도수송대대의 병원열차의 증기기관차 앞에는 모래주 머니로 쌓은 무개화차와 뒤에 무장한 경비병력을 실은 유개화차가 있는데 지뢰 및 적의 게릴라와 비상사태에 대비하였 다.


전투중 부상당한 유엔군을 765 병원열차에 싣고있 다. 1952. 10. 사진: James Palsgrove
이 무 렵에 치열한 백마고지 전투에서 많은 사상자들이 병원열차로 부산으로 후송되었다고 한다.


京元線(서울-원산간)의 신탄리驛.
당시, 미군의 GM-EMD SW8 디젤 기관차가 도입되었다.

당시 운행된 #2034 열차는 현재 미국 오클라호마 철도박물관에 보관돼 있다.


美軍機의 공습으로 파괴된 북한의 수송열차 1953. 여름. 신탄리 부근.



폭격에 파괴된 열차의 잔해. 경원선 대광리-신탄리간




강변 계곡을 끼고 달리는 1001열차에서 본 山 河.


서울發 춘천行 765 철도수송대 대의 1001열차 추운 겨울날 아침.


새로 도입된 #2034 디젤열차. 경원선 전곡驛


경원선 대광리驛 1952. 10.


京春線 (용산-춘천간)의 청평驛.


1953. 8. 5.~ 9. 5. 유엔군과 북한과의 회담에서 북한 중공군과 교환한 아군 포로의 귀환 장면이다. 경의선 문산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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