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와이프의 공통점
한번 결정하면 바꿀 수 없다.
내 마음대로 잘 안 된다.
힘들 때는 결별하고 싶기도 했다.
웃다가 찡그렸다 늘 변화무쌍 하 다.
처음 3年 동안은 힘으로 하고 이후부터는 테크닉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시간이 갈수록 高난도의 테크닉을 要한다.
홀 근처만 가면 겁이 난다.
잔소리를 들을수록 더 안 된다.
제대로 가꾸려면 밑천이 많이 든다. (필드&외모)
물을 싫 어한다. (설거지&해저드)
힘이 들어가면 반드시 후회한다.
돈을 많이 가져다 바치면 확실히 편해진다.
조강지처(손 에 익은 골프채)가 그래도 편하다.
대들어 봐야 백전백패 적응하고 타협해야 결과가 좋다.
조금만 소홀해지면 금방 티가 난 다.
정말로 이해가 안 갈 때가 있다.
남의 것을 건드리면 반드시 처벌 받는다.
즐거움과 적당한 스트레스를 함께 주는 영 원한 동반자다.
매번 조심하지 않으면 나를 애 먹인다.
유지관리에 항상 돈이 든다.
적당히 달래야지 때리면 도망(OB)간 다.
상처를 주면 반드시 치료해 줘야 한다. (디봇)
양쪽 다 돈 정력 정성 그리고 인내심을 요구한다.
老年에도 함께 있다면 모두들 부러워한다.
아무리 오랜 시간을 같이 해도 모르는 구석이 속속 나온다.
바꾸려고 해봐야 헛수고 이고 있는 그대로 에 적응해야 결과가 좋다.
골퍼들에게 이르는 7가지 팁
퍼팅은 넣기보다 홀컵에 붙인다는 생각으로...
골프란 참으로 미묘한 것이어서 생각의 차이가 결과를 좌우한다.
무념무상의 프로골퍼부터 다념다상의 초보자까지 어드레스 때 생각해야 할 샷의 목적과 개념을 간단히 정리해 본다.
1. 드라이버
목적 : 세컨샷이 용이한 지점까지 보내 는 것.
개념 : 우아한 피니시
드라 이버는 거리 욕심을 내지만 않는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220~230m 정도면 싱글을 치기 위한 조건으로 손색이 없다.
체중이동과 균형이 관건이다.
이 두 가지만 잘 하면 결과는 이상없다는 말이다.
두 가 지가 완벽하게 되었느냐의 점검포인트가 바로 피니시. 1P(공략지점)를 향해 정확히 어드레스하고 피니시가 예쁘다면 완벽한 셈이다.
2. 우드
목적 : 칩샷을 잘 할 수 있는 지점까지 보내는 것.
개념 : 팔이 안 아프게 살살.
우드샷, 즉 세컨샷이 OB가 나면 죽음이다.
더군다나 우드는 긴 거리에 방향성이 생명이다.
온그 린을 시키려는 마음은 샷을 그르치게 만든다.
팔이 안 아프게 타점을 정확히 맞힌다면 공은 생각보다 멀리 날아간다.
파 5 에서 가끔은 벙커를 보고 넣어야 할 때를 알면 이미 싱글플레이어.
3. 아이언
목적 : 그린 또는 그린 주위의 안 전한 지역을 공략한다.
개념 : 오른발을 붙이고 공을 정확히 보고 스윙하라.
세컨샷이건 파 3홀이건 아이언샷은 핀에 붙이는 것이 아니다.
투어프로들도 137m 거리에서 파를 겨우 한다.(스트로크 통계 3.01타) 7번 아이언만 잡으면 버디를 하겠다고 덤비는 아마추어들이 무지한 것이다.
짧은 샷일수록 오른발을 붙이고 치고난 후 도는 스윙이 필요하 다.
4. 벙커
목적 : 탈출이 먼저다.
개념 : 같은 속도로 스윙한다.
모래의 종류만 7가지가 넘는다.
핀을 공략하기에는 너무 부담이 많지 않을까? 무조건 안전한 탈출이 먼저고 나머지는 탈출한 후 생각하면 된다.
곱고 마른 모래일수록 빠른 스윙 거칠고 젖은 모래일수록 부드러운 스윙이 관건이다.
페어웨이 벙커는 정확한 공의 가격이 생명.
5. 칩샷
목적 : 퍼터처럼 굴린다.
개념 : 첫 착지 지점만 뚫어지게 생각한다.
싱글골퍼들의 특징은 다양한 클럽으로 칩샷을 소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퍼터를 잡았다고 일부러 착각하며 그린에 철저한 믿음을 갖는다.
결과를 보려고 머리를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드럽게 굴려보자. 결과에 놀랄 것이다.
6. 피 치샷
목적 : 띄워 넘어간다.
개념 : 손목 코킹을 빨리하면 된다.
피치샷과 칩샷의 차이는 손목 코킹의 차이다.
빨리 하면 피치샷, 안 하면 칩샷이다.
결과는 공이 뜨고 안 뜨고의 여부다.
그린 주위에서 일단 띄울 것인가 굴릴 것인 가를 생각하라.
확신이 중요하다. 결정한 뒤 행하면 된다.
좀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50m 피치샷의 갭웨지와 피칭웨지 거리 를 안다.
7. 퍼팅
목적 : 홀컵에 붙이는 것이다. 절대 넣는 것이 아니다.
개념 : 굴린 후 귀로 듣 는다.
퍼팅 프리샷 루틴이 맞으면 공은 홀컵에 들어간다.
방향과 거리 중 거리가 중요하다.(방향은 이미 보아 놓았다) 공을 볼 필요가 없다. 보면 오른쪽으로 휜다.
프로들도 2 ~ 4m 거리 퍼트 성공률이 반이 안된다.
롱퍼팅은 이미 마 음속에 거리가 있다. 본능을 믿고 흐름의 퍼트를 하라.
이런 연습장 어디 없나...? 실력이 늘까, 줄까?....
요샌 스크린 골프장이 밀폐형 으로 되어 있어서
이런 거 무지~ 성행 한다던데...
編輯 ... 장하다 多張印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