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창고

즐겁게 살기...

張河多 2012. 5. 25. 14:04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거실에서 아이들이 뛰어 노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로 보신 분들도 있을 것이다
반면에 아이들이란 어디서든지 뛰어 노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아빠가 설거지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남자답지 못하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멋쟁이 남편 멋쟁이 아빠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은 자라면서 가정에서 본대로 혹은 사회적 관습에 따라 혹은 어떤 사람에게서나 아니면 책을 통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신념화 시켜버렸기 때문이다.



나는 수년 전에는 남자가 군것질을 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 했다.
언젠가 회사 직원이 과자 등을 사먹는 것을 다 큰 사람이 술을 먹었으면 먹었지 무슨 군것질이지? 이렇게 생각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자라면서 저희 아버지께서 군것질을 한 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어른 남자는 군것질하지 않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세상은 아름답지 못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것이 반드시 옳은 것일까?
혹 어려서나 어른이 되어서 어떤 계기에 의해서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 것은 아닐까?



어떤 모습을 보면 다른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데 내 마음은 불편한 것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내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
그런 모습은 나쁜 것 보기 흉한 것이라고 오랫동안 그렇게 생각해 왔기 때문이다.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보아오면서 당연하게 받아들인 생각 신념 등을 바꾸어야만 한다.



어른 남자가 군것질 하면 어떤가?
아이들이 거실에서 뛰어 놀면 어떤가?
남편들이 설거지하고 빨래하면 어떤가?
남자들이 울면 어떤가?
여성이 대통령을 하면 어떤가?
말을 좀 적게 하면 어떤가?
말을 좀 많이 하면 어떤가?



내 신념이 절대적이라고 생각지 말자.
그 생각들이 나를 얼마나 제한된 틀 속에 가두면서 숨도 못 쉬게 하고 있는가?
그 신념들이 나를 얼마나 답답하게 만들고 부정주의자로 만드는가? 또 속 좁은자로 만드는가?



우리의 시각 우리의 생각 신념 등을 긍정적으로 새롭게 바꿀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는 자유와 평화가 있을것이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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