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관문(夜關門)은 부작용이 없는 천연 "비아그라" 라고 한 다.
9월 경 채취해서 잘 세척한 후 그늘에서 건조하며 완전히 건조되기 전에 2센치 정도로 잘라서 완전히 건조된 후 술 량의 1/3정도를 넣고 서늘한곳에서 3개월이상 우려낸 후 한잔씩 마신다.
단, 술은 반드시 35 도이상의 증류주로 담궈야 한다. 그래야 약효가 잘 우러남니다.
야관문 술 담그는 법
야관문을 준비한다.
저수지 둑이나 한적한 시골길 옆 또는 산기슭에 부지기수로 많다. 인터넷에 보면 600그램에 1만 8천원이나 하는데 가까운 교외에 나가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일단 수돗물에 담궈서 먼지 를 씻어낸다.
꽃잎이 떨어져 나가지 않게 자박자박 담그면서 씻어야 한다. 빨래 널던 행거에 거꾸로 매달아서 이틀 정도 응 달에 말린다.
야관문은 9월에 채취하는 것이 좋다. 보라색 꽃이 피어날때 채취해서 술을 담그면 술에 꿀 성분이 녹아들 기 때문이다. (마른 보라색 꽃잎이 보인다. 아래사진)
바싹 말라서 잎사귀가 부서질 정도가 되면 신문지를 펴 놓고 2센티 정도의 길이로 자른다. 마른 야관문 나 뭇가지는 단단해서 웬만한 가위로는 잘라지지 않는다. 길거리에서 파는 2천원짜리 싸구려 전정가위 정도면 쉽게 자를 수 있다. 잘라서 바구니에 담은 야관문(아래사진)
술을 준비한다.
반드시 35% 이상의 소주로 해야 야관문의 약성분이 우러나온다. 소주병의 가늘어지는 부분까지의 술을 다른 병에 담고 그 빈 공간 만큼 야관문을 채운다. (나중에 술을 더 채웠음)
이 얼마 안되는 공간으로 야관문 많이 들어간다. 한바구니 썰어 놓은 야관문이 이 3.6리터들이 소주에 다 들어간다.
왜 이런 술을 담가 먹느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이 야관문 술은 천연 "비아그라" 성분이 들어있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다..
끓여 먹어도 달여먹어도 나오지 않는 그 성분은 오로지 35도의 소주로만 울궈 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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編輯...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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