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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제가에 앞장선 대통령

張河多 2014. 9. 25. 08:31


- "수신제가"에 앞장선 대통령 -       *** 編輯 / 張河多 ***

박정희 대통령 집무실 화장실 변기 물통에는 벽돌 한 장이 들어있었다고 한다.
변기의 물을 아끼기 위한 방법으로...

육영수여사 친정조카가 군에 입대하여 면회를 갔는데 "훈련중이라 안된다"고 부대장이 거부했다고 한다.

그래서 훈련이 끝날 때까지 몇시간을 기다렸다 면회를 하고 와서 육영수 여사가 분개하여 박 대통령에게 하소연하자 그는 당장 그 부대장을 청와대로 불러 오히려 "잘했다"고 칭찬하며 포상까지 했다고 한다.

어느 날 이었다.
눈보라가 치는 혹독한 추위로 꽁꽁 얼어붙은 겨울아침 초등학교 6학년인 장녀 근혜양을 운전병이 지프차로 등교를 시켜 준 일이 있었다.

그날 저녁, 그 사실을 알게 된 박 대통령은 운전병에게 엄중한 공과 사의 구별을 명령했음은 물론이고 근혜양을 불러 꿇어 앉혀 놓고 ''그 차가 니차냐, 아버지 차냐?''하고 힐책했다.

아무 말도 못하고 울고만 있는 딸에게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 차는 나라 차야 나라 차를 니가 감히 등교용으로 쓸 수 있느냐 말이다!''
그 아버지에 그 딸이겠지. 박근혜 대통령에게 힘을 보탭다.


"내가 오늘 너희 앞에 내놓는 이 모든 율법처럼 올바른 규정과 법규들을 가진 위대한 민족이 또 어디에 있느냐 ?"    (신명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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