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2년 피난시절 부산의 市場풍경과 사람들 -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Kenneth Lehr)이 찍은 그 시절 부산의 풍경과 사람들의 일상 모습이다.
그 시절의 산하(山河)와 사람들의 일상과 풍경을 컬러사진으로 찍었다 .
그 당시 컬러사진은 참으로 신기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포스팅에서는 그 시절의 부산 각지의 시장 풍경과 그야말로 먹고 살기 위한 장사꾼들 의 모습이 잘 담겨져 있다.
▲ 그 시절 아낙네들의 옷차림...
▲ 시장 한 켠에 아이를 재워놓고 장 사를 하고있다.
▲ 그 시절의 19공탄. 틀에 탄가루를 넣고 해머로 두들겨 만들었다.
▲ 전쟁의 와중에서도 금붕어 장수가 금붕어를 팔고 있다.
▲ 그 어려웠던 시절에도 신랑각시의 인형을 만들어 팔았다.
귀국하는 미군들에게 인기있는 상품이었다.
▲ 거리의 빠찡꼬
▲ 뚫어진 냄비나 물통을 땜질 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