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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уравль(쥬라블리) - Иосиф Кобзон
(cranes - Iosif Kobzon)
음~~~~음~~~~음~~~~음~~~
Мне кажется порою что солдаты,
나는 가끔 병사들을 생각하지
С кровавых не пришедшие полей,
피로 물든 들녘에서 돌아오지 않는 병사들이
Не в землю нашу полегли когда- то,
잠시 고향 땅에 누워보지도 못하고
А провратилисъ в белых журавлей.
백학으로 변해버린 듯하여
Они до сей поры с времён тех далъних
그들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날아만 갔어
Летят и подают нам голоса.
그리고 우리를 불렀지
Не потому лъ так часто и печалъно
왜, 우리는 자주 슬픔에 잠긴 채
Мы замолкаем, глядя в небеса.
하늘을 바라보며 말을 잃어야 하는지?
음~~~~음~~~~음~~~~음~~~
Летит, летит по небу клин усталый,
날아가네, 날아가네 저 하늘의 지친학의 무리들
Летит в тумане на исходе дня.
날아가네 저무는 하루의 안개 속을
И в том строю естъ промежуток малый,
무리 지은 대오의 그 조그만 틈 새
Бытъ может, это место для меня
그 자리가 혹 내 자리는 아닐런지
Настанет денъ,и с журавлиной стаей
그날이 오면 학들과 함께
Я поплыву в такой же сизой мгле,
나는 회청색의 어스름 속을 끝없이 날아가리
Из- под небес поптичъи окликая
대지에 남겨둔 그대들의 이름자를
Всех вас,кого оставил на земле.
천상 아래 새처럼 목 놓아 부르면서..
음~~~~음~~~~음~~~~음~~~
Мне кажется порою что солдаты,
나는 가끔 병사들을 생각하지
С кровавых не пришедшие полей,
피로 물든 들녘에서 돌아오지 않는 병사들이
Не в землю нашу полегли когда- то,
잠시 고향 땅에 누워보지도 못하고
А провратилисъ в белых журавлей.
백학으로 변해버린 듯하여음~~~~음~~~~음~~~~음~~~
백학 - 김동아(번안곡)
아~~~ 아~~~~아~~~ 아~~~~
슬픔에 젖은 날개위에
밤은 안개처럼 내려오네
그곳을 떠난 하얀 빈자리
백학처럼 그 길을 따르리
하늘을 따라 따라 날아와서
영 돌아오지 않겠지요
다시만날 그 시간을 위해
내 노래를 들려주리라
아~~~ 아~~~~아~~~ 아~~~~
노을진 하늘 저 멀리
슬픈 기러기떼 날아가네
그 무리 날개속에 빈자리
지쳐버린 짝잃은 내 자리
기러기떼 따라 따라 정처없이
나도 함께 슬퍼하겠지
기다리는 그 사람을 위해
울음소리 들려주리라
아~~~ 아~~~~아~~~ 아~~~~
노을진 하늘에 저 멀리
슬픈 기러기떼 날아가네
그 무리 날개속에 빈자리
지쳐버린 짝잃은 내 자리아~~~ 아~~~~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