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웃음

부추는...

張河多 2011. 6. 26. 02:59


"부추"를 정구지라 부르는 이유... ?

예로부터 부추를 일컽는 말로 부부간의 정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준다고 하여 정구지(精久持)라 하며
신장을 따뜻하게 하고 생식기능을 좋게 한다고 하여 온신고정(溫腎固精)이라 하며
남자의 양기를 세운다 하여 기양초(起陽草)라고 하며
과부집 담을 넘을 정도로 힘이 생긴다 하여 월담초(越譚 草)라 하였고
운우지정(雲雨之情)을 나누면 초가삼간(草家三間)이 무너진다고 하여 파옥초(破屋草)라고도 하며 장복 하면 오줌줄기가 벽을 뚫는다 하여 파벽초(破壁草)라고 하였다.


봄 부추는 인삼 녹용과도 바꾸지 않는다”는 말과 부추 씻은 첫물은 아들은 안 주고 사위에게 준다”는 이 말은 아들에게 주면 좋아할 사람이 며느리이니 차리리 사위에게 먹여 딸이 좋토록 하겠다는 의미다

編輯 ... 張河多 多張印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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