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종(芒種)과 하지(夏至)사이
망종(芒種)에 밀, 보리가 익으니까 소시적 밀서리 해먹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먹을것 없던 시절 보리밥 생각이 간절 합니다
산딸기를 재배 합니다
오디는 단오 때 그네 뛰면서 따먹지요
이맘 때면 앵두가 익어 갑니다
밤꽃도 흐드러지게 핍니다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마 넝쿨입니다. 열이 상체로 몰리는 사람들이 많이 먹어야 한답니다
오이넝쿨을 위한 울타리 입니다
메밀꽃도 핍니다
논에는 모내기 끝나고 왜가리들이 먹이를 찾습니다
엄개나무가 마치 분재처럼 되었네요
바다에서는 청어가 엄청나게 잡힙니다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시원한 바다
평화로운 바다
그러나 집에서는 언제나 예쁜 꽃이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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