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창고

안중근 어머니 편지

張河多 2014. 7. 7. 08:30


- 중근의 어머니 조마 리아 여사의 편지 -       *** 編輯 / 張河多 ***


매년 2월 14일이 무슨 날... ?    발렌타인 데이...?    정월 대보름...?


우리가 아는 발렌타인 데이! 그날이 바로 우리나라의 영웅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를 받은 날입니다.

일본은 그 사실을 숨기려 얄팍한 상술로 초코렛을 주고 받는 날로 만들었습니다.
참 믿기 힘든 역사적 치욕입니다.!
31살의 나이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 버린 대한민국의 영웅이 사형선고를 받으신 날 1910년 2월 14일


다음은 도마 안중근의사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님의 편지 입니다.

"네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 불효 라고 생각하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한사람 것이 아닌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진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건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것이다.
나라를 위해 딴맘 먹지 말고 죽으라. !
옳 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대의에 죽은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다.
아마도 이 어미가 쓰는 마지막 편지가 될것이다.
너의 수의를 지어 보내니 이 옷을 입고 가거라.
이 어미는 현세에서 재회하길 기대하지 않으니 다음 세상에는 선량한 천주의 아들이 돼 이 세상에 나오거라"

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이글을 읽고 똑바로 기억 해야 될 내용입니다.
공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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